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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노란 빛깔에 반해버린 오늘과일 참외 후기 🍈


며칠 전 SNS를 보다가
“씨가 억세지 않고 부드러운 참외”라는 문구에 홀린 듯 주문해 버린 오늘 과일 참외.

사실 참외를 좋아하면서도 가끔 씨 부분이 질기거나 너무 단단하면 손이 잘 안 가는데,
이번에는 설명 문구가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고요.

결국 고민도 잠시, 바로 주문 완료!

주말이 끼는 바람에 거의 5일 정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.

기다린 시간이 길어서인지 박스를 여는 순간 괜히 더 설레더라고요.

박스를 열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
참외의 선명한 노란빛이었어요.


사진으로도 충분히 예뻤지만 실제로 보니 훨씬 더 고운 색감✨

노랗게 잘 익은 참외들이 가지런히 담겨 있었고
은은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
“아 이건 바로 먹어야 한다”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.

참외는 역시 향부터가 반은 먹고 들어가는 과일 같아요 😊


씻자마자 하나 바로 깎아봤는데
껍질 안쪽 과육 색도 정말 예쁘고 먹기 좋게 잘 익어 있었어요.

한입 베어무는 순간 느껴지는 시원한 과즙!
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딱 좋았고
무엇보다 기대했던 씨 부분이 정말 억세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.

보통 씨 부분 때문에 가운데는 남기는 경우도 있는데
이번 참외는 속까지 부담 없이 먹기 좋더라고요.

달달함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이라
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.

냉장고에 살짝 넣어두었다 먹으면
더 시원하고 달콤할 것 같은 느낌 😊

특히 지금 상태도 충분히 맛있었는데
왠지 하루 정도 더 후숙 되면 당도가 더 올라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.

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다 보니
이렇게 시원한 과일 하나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.

커피 대신 차갑게 먹는 참외 몇 조각이
오히려 더 힐링이 되는 느낌🍈

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고
입 심심할 때 간식으로도 딱이라
냉장고에 넣어두면 금방 사라질 것 같은 예감입니다ㅋㅋ

이번 주문은 꽤 만족!
“씨 안 억센 참외” 찾는 분들이라면
한 번쯤 먹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