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초밥이 유난히 당기는 날이었다.
하늘도 흐리고 날씨도 꾸리꾸리해서 괜히 더 입맛이 살아나는 느낌.
사실 이런 날엔 회 종류를 살짝 고민하게 되는데,
“먹고 싶은 건 먹어야지!” 하는 마음이 더 커서 결국 초밥으로 결정했다🍣
오늘의 선택은 포항에서 초밥 맛집으로 알려진
홍초밥
오랜만에 제대로 먹고 싶어서
일반 메뉴가 아닌 특선 초밥으로 주문 완료!

게다가 쿠팡이츠에서 무료배달까지 되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.
주문 후 약 30분 정도 기다렸을까,
드디어 도착했다는 연락에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는데…
여기서 뜻밖의 사건 발생😱
라이더 기사님이 음식을 바꿔서 주고 가시는 바람에 순간 멘붕…
다행히 출발하시기 전에 급하게 불러 세워서
우리 음식으로 다시 받을 수 있었다.
진짜 이때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가 다시 올라오는 느낌😂
우여곡절 끝에 받은 초밥을 열어보니
비주얼부터가 이미 합격💯
신선한 회가 올려진 초밥들이 가지런히 담겨 있는데
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돌았다.
배가 너무 고픈 상태라
사진 대충 찍고 바로 먹기 시작했는데,
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👍👍
회는 쫀득하고 밥 간도 적당해서
한 입 먹을 때마다 “역시…”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.
괜히 맛집이 아니구나 싶었던 순간.
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건 함께 온 우동.
국물이 조금 짠 편이라 살짝 아쉬웠다🥲



이럴 때마다 느끼는 건,
따뜻한 음식은 역시 매장에서 바로 먹는 게 최고라는 것!
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한 끼였다.
오랜만에 제대로 된 초밥을 먹으니
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지는 느낌✨
오늘처럼 흐린 날,
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맛있는 초밥 한 판 어떠신가요?
덕분에 오늘 하루는
왠지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은 기분이다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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